피온나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그래픽 디자이너다. 다양한 분야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며,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작지만 위대한 것들을 눈에 담는 것을 좋아한다.타지에서도 그 모험은 계속되고 있으며 공예와 문화, 인간관계를 통해 타인을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 디자이너로 성장 중이다.